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틀러가 되었다 (문단 편집) ==== 민간인 ==== * '''[[빌헬름 2세]]''' 초반에 패색이 짙어지자 원 역사대로 네덜란드로 망명한다. 이후 [[왕정복고]]를 원하면서도 히틀러와 독일인들이 자신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한탄하다, 슈타우펜베르크의 설득을 듣고 고민하지만 슈타우펜베르크가 암살당하고 경호원들이 모두 무장친위대로 교체되면서 사실상 감금 상태에 놓여 왕정복고는 꿈도 꿀 수 없다는 사실만 자각하게 된다. 이후 원 역사대로 1941년에 사망하였다고 언급된다. * '''[[알베르트 아인슈타인]]''' 히틀러가 반유대주의에 반대하는 행보를 보이자 원 역사와 달리 독일에 머무른다. 그리고 [[우란프로옉트]]에 참가하여 [[핵무기]] 연구를 한다. 마침내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지만 핵무기가 가져올 결과에 겁을 먹고 히틀러에게 핵무기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하지만 거절당한다.[* 사실 히틀러도 핵무기의 사용이 가져올 결과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을 주저했으나, 상대인 스탈린이 '''어린아이까지 자폭병으로 전선에 갈아넣으면서'''까지 발악을 하자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 총대를 매었다. 이에 아인슈타인도 데꿀멍해서는 돌아가는 장면이 압권.] 이후 죄책감에 훈장 수여식에 참석하지 않고, [[수소폭탄]] 개발을 위한 니체 프로옉트에 참가를 거부한다. * '''[[욘 라베]]''' [[난징 대학살]]을 목도하고 귀국해서 히틀러에게 이를 폭로할 것을 청하였다. 히틀러는 아직 일본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해 이는 거절하였으나 라베 본인이 [[중립국]]에 가서 폭로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겠다는 허락을 받고 스위스에서 난징의 참상을 폭로하였다. 이후 히틀러의 방중 때 동행하여 난징에 돌아와 격한 환영을 받는다. * '''겔리 라우발''' 히틀러의 조카이자 원 역사에서 히틀러가 연인으로 생각하고 집착했던 여인. 하지만 빙의자 히틀러는 근친을 혐오했기에 그녀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고 덕분에 에밀 마우리스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3명이나 둔 채 잘 살고 있다. * '''[[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]]''' [[서부 전선 이상 없다]]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한 소설가. 실제 역사와 같이 1차 대전 [[서부전선]]에서 부상을 입고 야전 병원에 수용되었는데, 그곳에서 히틀러를 만났다. 히틀러에게 자신의 소시지를 양보한 이후 함께 이야기를 하다가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밝혔다. 그 뒤 원 역사에서 스위스로 망명한 것과 달리 계속 독일에 머무르며 [[서부 전선 이상 없다]]를 출간하는 등 소설가로 유명세를 얻었지만, [[폴란드 침공]] 직전 반나치 발언을 하다가 게슈타포에게 체포된다. 직후 독재자가 된 히틀러와 21년 만에 다시 한 번 만나게 되는데, 히틀러는 자신이 독재자임을 인정하며 레마르크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를 바로 석방시킨다. 그 역시 반전주의적 태도를 버리진 못하나 히틀러와의 옛 전우로서의 추억과 히틀러의 태도를 보고 현실 역사와는 다르게 그에게 행운을 빌며 얌전히 물러난다. 하지만 2차 독소전쟁이 발생하자 반전, 반나치 선전물을 뿌리다 분노한 시민들에게 얻어맞고 또다시 게슈타포에게 체포당하고,[* 이 소식을 의무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원 역사에서 [[하얀 장미]]를 이끄는 [[한스, 죠피 숄 남매|한스 숄]]이 듣고는 삼류 소설가가 배은망덕하다고 깐다.] 또다시 히틀러와 독대하여 이야기를 나눈 후 고민하며 물러난다. 그가 뿌린 전단지 중 한 장은 히틀러가 따로 챙겨서 책상에 보관한다.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반나치 활동을 계속했고 이로 인해 독일에서 매국노로 낙인찍혔으며 그의 저작들은 금서로 지정되었다. 이후 원 역사보다 5년 정도 더 살다가 1975년 6월 22일 사망했으며, 훗날 금서 조치는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그의 저작들은 독일인에게 기피되고 있다고 한다. * '''[[콘라트 아데나워]]''' [[독일 중앙당]] 소속으로, 원 역사에서는 나치에게 탄압당했지만 본작에서는 히틀러가 그의 능력을 높게 샀기에 [[포젠]] 시장 자리를 제안하였고 이를 수락하여 포젠을 재건시켰다.[* 원 역사와 달리 홀로코스트도 없고 공산당과 사민당 외의 정당 해산도 없었기에 비교적 고분고분한 태도로 바뀌었다고.] 중앙당이 사실상 [[구색정당]]이 되었음에도 간간이 나치에게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히틀러의 신임 덕분에 자리를 지켰고, 이후 히틀러의 수도 재개발 계획에 참가한다. * '''[[빌리 브란트]]''' 노르웨이에서 반나치 활동을 하다 체포된 뒤 사형당하였다. 현실에선 독일의 국제 위상을 끌어올린 위인이었지만 주인공의 역사 개변으로 인해 독일을 배신하고 외국에 협력한 [[매국노]]가 되고 말았다. * '''[[윌리엄 조이스]]''' 원 역사처럼 '독일이 부른다(Germany Calling)'라는 선전방송을 하지만, [[반유대주의]]를 배제하고 영국의 식민통치를 비난하고 처칠의 행적을 폭로해 처칠이 열폭을 터뜨리는 원인을 제공한다. * '''[[콘라트 추제]]''' 유대인 동료와 함께 독일의 암호체계 [[에니그마]]를 개량 중인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. * '''[[베르너 하이젠베르크]]''' 아인슈타인과 함께 [[우란프로옉트]]에 참가해 세계 최초의 핵폭탄 발퀴레를 만들었다. 원폭에 중압감을 가진 아인슈타인과 달리 하이젤베르크는 독일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마땅히 감내해야 할 일로 여기고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을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